주모 제가 졌습니다~ GG 3흥짜리 안주 돌려주세요~ 희희희희희 이건. @vooi_io 로도 절대로. 멘징. 못해. 한 3~4개월짜리 포지션이 이렇게 끝나부렸내욤... 시드의 갱~장히 큰 뭉탱이를 잃었습니다. 저는 늘 우연치않은 기회로 돈을 벌 기회를 잘 잡아서 한번씩 크게 벌고, 또 그렇게 번 돈들을 현명하지 못한 판단으로 이렇게 잃는것을 반복하는 것 같아요. 핳ㅎ하 ㅎㅎ핳핳 ^_< 돈을 버는것도, 잃는것도 모두 피와 살이 되는 경험인 것 같고요. 제가 루나때, FTX때 호로록 호로록 녹아버려서 (루나, 솔라나가 포폴에 없었는데도) 시드가 고점대비 1/5토막이 났었거든요😇 그때 시드가 터지는걸 경험 해봐서 그런지 좀 참을만은 한데 여전히 여러 근거를 가지고 인생베팅을 한 결과가 실패했을때는 마음이 속상하네여... 7월말에 이더 한 3700달러부터 들어가서 선물을 분할매수 하는게 제 전략이었거든요? 여러 근거로 이더리움 불장이 올거라고 생각했고 익절가도 굉장히 그당시에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 가격(5000~6000사이)에 팔기로 결정했고. 제가 정확한 매수 타이밍을 못 잡는다는걸 인정하고 DCA 하는 느낌으로 선물 3배를 모아가고 있었어요. (머 3배도 리스키한게 싫어서 2배 조금 넘게만 사고 마진에 여유도 맨날 두고....) 근데 하필 제가 산 이후로 쭉 올라서 불타다가 평단 뒤@지게 높아지고... (결국 평단 4300달러쯤이엇슴...) 그 후로 갑자기 어이없게 5000 딱 안찍고 쭈욱~ 떨어져서 이렇게 대부렷슴당ㅋ~ 10일 하락을 견딜만큼의 마진을 넣어놔서 잘 피해갔기에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 이후에 이런 더 깊은 하락이 올 줄 몰랐기도 했고요. 꽤나 보수적인 익절 가격이라고 생각하면서 안오면 안팔아~~~같은~~멍청한~행동하지말고~ 감정적이게 행동하지 말고 분할 익절 하면서 이성적으로 행동하기 위해 노력했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욤... ;ㅅ; 내가 잘하는 것과 잘 못하는 것을 잘 구분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! 마음이 좋지는 않은데 머 애써 괜찮은 척 할 생각은 없고.. 해서 글이 좀 칙칙하기는 합니다만... 오늘만 좀 봐주세욧. 무튼.. 충격적인 경험을 좀 비싸게 주고 사게 됐습니다! 이 경험을 어떻게 스스로를 성장시키기 위해 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가지고 시간을 두고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할 일이지만, 저는 생물학의 발전으로 앞으로 우리가 평생 젊게 살게 될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여... 1000년짜리 인생에서 이른 시기에 값진 경험 했다 생각하겟슴니다! 희희~ 그리고 새벽 6시부터 쭉 제가 예약해놓은 예약글이 나오겠죠? ㅋㅋㅋㅋㅋㅋ그 글을 쓰는 나는 이런 미래를 알았을까.. 우끼끼~ 우끼끼~~~ 우끼끼킼ㄲ키키킼킼ㅋ키키키킼키키키킼ㅋ킼ㅋ키키킼 그냥 사자후나 갈겨야지😇 @cysic_xyz @Infinit_Labs @miranetwork @Theo_Network